배우 최종훈이 음주측정 거부로 불구속 입건된 가운데 당분간 출연 중인 방송에서 하차할 것으로 보입니다.
1일 해당 방송 관계자는 한 매체를 통해 "최종훈이 자숙의 의미를 밝혀왔다. 제작진 측에서 최종훈의 의견을 수렴해 오는 3일 방송예정인 '푸른거탑'에서 편집키로 결정했다"고 밝혔습니다.
이어 관계자는 "최종훈이 임시 하차한다. 향후 '푸른거탑' 촬영에 참여하지 않는다. '자숙 하겠
해당 소식이 전해지자 '푸른거탑' 시청자 게시판에는 최종훈의 하차를 반대하는 시청자들의 청원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한편 최종훈은 지난 3월 30일 도로에서 차를 세우고 잠을 자다가 음주운전 단속에 적발됐습니다.
[사진 = 스타투데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