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그맨 최효종이 올해 말 입대계획을 밝혔습니다.
2일 최효종의 소속사 측은 “최효종이 지난 2월 의무경찰 시험에 지원해 합격했다”며 “오는 10월쯤 입대할 예정”이라고 전했습니다.
이어 관계자는 “아직 입대하기까지 시간이 많이 남았는데 너무 빨리 알려져서 난감하다”며 “9월까지는 열심히 활동을 한 뒤 입대할 생각이다”라고 덧붙였습니다.
최효종의 입대가 다소 늦어진 것은 그의 데뷔가 남들보다 빨랐기 때문. 최효종은 22살이었던 2007년 KBS
이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벌써부터 아쉽다” “최효종 잘 하고 오길” “10월까지 본방사수 할게요” “최효종씨 파이팅!” 등의 반응을 보였습니다.
한편 최효종은 현재 ‘개그콘서트’의 코너 ‘애니뭘’, ‘위캔척’에 출연하며 많은 사랑을 받고 있습니다.
[사진 = 스타투데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