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해진은 최근 패션매거진 ‘슈어’ 4월호를 통해 화보 및 인터뷰를 공개했다.
화보촬영과 함께 진행된 인터뷰를 통해 “요즘 MBC ‘일밤’의 ‘아빠 어디 가’도 재밌게 보고 있는데, 그 중에서 딸바보 송종국 씨가 부럽다”고 밝혔다.
이유에 대해서는 “‘난 커서 아빠랑 결혼할 거야’라는 소리를 듣는 것보다 더한 칭찬이 어디 있겠느냐”고 말했다.
그는 현재 조카들과 함께 살고 있으며 일이 끝나고 집에 들어갔을 때 조카가 달려오
미래의 자상한 아버지를 소망하며 “사실 애들에게 무심한 아빠들도 많다. 사랑을 많이 주고 싶다”고 말했다.
한편 박해진의 더 많은 화보와 인터뷰는 ‘슈어’ 4월호를 통해 만날 수 있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소담 인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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