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민아 아나운서가 “2년 안에 결혼하고 싶다”고 밝혔습니다.
지난 31일 방송된 MBC ’MLB 개막특집 류현진, 몬스터99‘에 출연한 김민아 아나운서는 류현진 선수와 결혼에 관해 솔직한 생각을 나눴습니다.
이날 류현진은 결혼에 관한 질문에 “저도 항상 하는 생각이다. 외국에 오니 한국에 있을 때보다 사람들이 결혼 이야기를 많이 하는 것 같다”고 답했습니다.
류현진은 “빨리 하고 싶다. 지금도 하고 싶은데 일단 마땅한 분이 없어서 못한다. 2년 안에? 2년 안에는 하고 싶다. 서른만 안 넘기면 좋겠다”고 덧붙였습니다.
이에 김민아
한편 이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두 분 은근 잘 어울린다” “2년 안에 결혼하면 대박” “류현진 정말 멋있다" "김민아 아나운서는 정말 여신임” 등의 반응을 보였습니다.
[사진 = 김민아 미니홈피,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