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준호와 김원효는 지난 4일 오후 방송된 ‘해피투게더3’를 끝으로 하차하게 됐다.
이들은 이날 방송에서 1년 6개월 간 함께했던 ‘해피투게더3’에 대한 아쉬움을 드러냈다.
김준호, 김원효 두 사람의 ‘해피투게더3’ 마지막 방송을 본 시청자들은 “계속 웃으면서 봤네요~ 두 분 모두 그동안 수고하셨습니다~”, “오늘이 막방이었구나. 아쉽습니다~”, “다른 곳에서 부디 성공하시길 바랍니다~” 등의 글로 두 사람을 응원했다.
한편, 지난 2011년 11월 말부터 ‘해피투게더3’와 함께했던 김준호와 김원효는 그동안 허경환, 최효종, 정범균 등 개그맨 4인방 G4로 장수 프로그램인 ‘해피투게더3’에 신선한 웃음과 활력을 불어넣으며 시청자들의 많은 사랑을 받아왔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한현정 기자 kiki2022@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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