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말 이틀 동안 영화 ‘런닝맨’ 출연 배우들은 서울, 경기 지역 무대 인사를 가졌다. 6일에는 조동오 감독 이하 신하균 이민호 조은지 오정세가 참석, 7일에는 김상호까지 영화 주역이 모두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이들은 ‘런닝맨’을 찾아온 관객들에게 특별한 추억을 선물하고자 다채로운 깜짝 이벤트를 진행했다.
이에 주인공 차종우 역의 신하균은 맨발로 상영관에 등장, 관객을 향해 “여러분을 보기 위해 맨발 벗고 달려왔다”며 끝내주는 팬서비스를 보여줬다.
조은지는 배우들이 등장하기 전 상영관을 두 바퀴 달리며 호응을 유도했고, 오정세는 관객들에게 먼저 악수를 청해 폭발적인 반응을 이끌어 냈다.
이들은 또 친필 사인이 들어간 ‘런닝맨’ 보도자료를 추첨을 통해 증정, 함께 사진을 찍으며 분위기를 뜨겁게 달궜다.
한편 ‘런닝맨’ 은 서울 도심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염은영 인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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