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청아는 8일 자신의 미투데이에 “예쁜 꽃과 작은 화분을 선물 받았어요. 아침부터 정신없는 하루였을 텐데 참 고맙습니다. 오늘을 기념하고 축하하고, 더 많이 응원한다는 말이 적힌 카드에 정말 힘이 납니다. 파인애플 닮은 길고 예쁜 이 풀도 잘 키울게요~ 아 근데 풀도 참 길다♡”는 글을 올렸다.
누리꾼들은 “축하합니다”, “예쁜 사랑하세요”, “부러우면 지는 건데 부럽네요” 등의 반응을 보내고 있다.
한편 이청아와 이기우는 이날 오전 소속사를 통해 “올해 초부터 사귀기 시작했다”며 열애 사실을 인정했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진현철 기자 jeigun@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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