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진행된 MBC뮤직 ‘손담비의 뷰티풀 데이즈’ 녹화에서 가희는 벌칙수행 차 남장을 하고 오프닝에 등장했다.
가희는 블랙 앤 화이트 콥셉트로 블랙 가죽재킷과 조인성 스타일 서스팬더, 별 무늬 구두 등 감각적인 포인트 아이템을 완벽히 소화해 스타일리스트
이어 마이클 잭슨 춤동작과 함께 건들건들한 남성 특유의 자세, 발동작까지 완벽히 따라하는 등 개구쟁이 면모를 드러냈다. 이에 손담비는 물론 스태프가 감탄을 금치 못했다는 후문이다. 11일 오후 11시 방송.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염은영 인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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