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형석은 16일 자신의 트위터에 “혼자서 뒤집기 성공~!!! 산발한 머리가 뒤집기 기술의 어려움을 설명해주는군요~~~”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게재된 사진 속 김형석의 딸은 침대 위에 누워 카메라를 신기한 듯 응시하고 있다. 위로 뻗친 머리와 앙증맞게 주먹을 쥔 손 등의 깜찍한 모습이다.
앞서 지난해에도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오늘 새벽 딸아이가 태어났습니다. 사람이 먼저인 세상에서 건강하게 슬픈 눈물 없이 자랐으면 원이 없겠습니다. 축복해 주셔요”라는 글로 득녀 소감을 전한 바 있다.
이를 접한 누리꾼들은 “아버지랑 싱크로율 쩐다” “진짜 정말 귀여워! 손이 앙증맞다” “한 번만 볼 만져보고 싶어!” “딸바보가 안될 수가 없네요”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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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소담 인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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