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효리는 18일 발간되는 패션매거진 ‘나일론(NYLON)’ 5월호 표지 모델로 나섰다.
공개된 화보 속 이효리는 머리에 새하얀 면사포만 걸친 채 상의를 노출해 시선을 끌었다. 몽환적인 메이크업과 표정이 신비스러운 매력을 더한다. 특히 신부 이미지에는 어울리지 않는 타투와 강렬한 액세서리 등으로 개성을 듬뿍 드러냈다.
또한 해당 표지에는 ‘HYORI IS BACK(효리가 돌아왔다)’는 문구가 적혀 있다. 팬들은 곧 다가올 컴백에 대해 기대감을 보였다.
이를 접한 누리꾼들은 “이효리 면사포라고 해서 깜짝 놀랐네!” “역시 이효리~ 언제 컴백할 거예요” “이효리 컴백 기다리다가 목 빠질 듯” “면사포에 타투라니 이효리답다” “이번 앨범 콘셉트인가?”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이효리는
이 외에도 새 앨범에는 버스커버스커, 손호영 앨범 등을 작업한 김지웅 프로듀서가 참여한 것으로 알려져 벌써부터 기대를 모으고 있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소담 인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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