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성훈은 지난 14일 자신의 블로그에 일본어로 “있게 없게”라는 짧은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게재된 사진은 추성훈이 딸 사랑 양과 즐겁게 노는 모습이 담겨있다. 방송에서 보여준 야성적 매력과는 달리 아이를 웃게 하기 위해 노력하는 자상한 아버지의 면모가 드러나 눈길을 끌었다.
이어 “이대로 죽어도 좋아”라고 덧붙여 지극한 딸 사랑을 거듭 드러냈다.
이를 접한 네티즌들은 “추
한편 추성훈은 일본 톱모델 야노 시호(36)씨와 2년 열애 끝에 2009년 3월 결혼해 지난 2011년 딸 사랑 양을 얻었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염은영 인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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