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9일 이승기가 출연중인 드라마 제작진은 “반인반수 최강치 역을 맡은 이승기가 지난 16일 방영된 4회에 등장했던 자객들과의 맞대결 장면을 촬영하면서 손등의 살점이 떨어져 나가는 부상을 당했다”고 전했습니다.
이어 “그러나 이승기는 부상 때문에 촬영을 중단하면 안 된다며 아픈 내색을 하지 않고 장면을 완성했다”고 덧붙여 눈길을 끌었습니다.
이승기는 현재 출연중인 드라마에서 여러 명의 자객을 상대하는 격투신을 비롯해 지붕 고공 낙하, 산속
한편 이승기 부상 소식에 누리꾼들은 “촬영도 좋지만 다치지 않는게 가장 중요하다” “살점이 찢어졌는데 대단하네” 등의 반응을 보였고 한류팬들 역시 “다이죠브?” "아프면 안됩니다“ 등 걱정어린 반응을 나타냈습니다.
[사진=스타투데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