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혜성 소속사 나무엑터스는 23일 트위터를 통해 “오늘 새벽, SBS ‘정글의법칙’ 히말라야편 촬영을 무사히 마치고 귀국한 김혜성 배우~ 촬영담이 궁금하네요. ‘정글의 법칙 in 히말라야’는 5월 17일 첫 방송”이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김혜성은 수수한 차림으로 짐을 가득 실은 카트를 든 채 서있다. 전역 후 복귀작으로 ‘정글의 법칙’을 선택한 김혜성은 그간의 여정으로 지친 기색이 역력해 보임에도 불구하고, 카메라를 향해 미소 짓고 있다. 특히 우윳빛 피부로 유명한 김혜성 역시 먼저 입국한 다른 정글 팀원들과 마찬가지로 출국 전보다 한층 까무잡잡해진 피부가 돋보여 눈길을 끈다.
8번째 정글 탐험 ‘히말라야’ 편은 5월17일 첫 방송된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진현철 기자 jeigun@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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