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돈의 화신’이 지난 21일 종영한 가운데 중국 최대 동영상 다운로드 사이트 youku에서 압도적인 1위를 달리고 있다. 2위에 오른 ‘그 겨울, 바람이 분다’의 조회수와 약 3배 가량 차이가 난다.
국내외 네티즌들은 ‘돈의 화신’에서 강지환이 보여준 열연에 엄지를 치켜세우며 열광하고 있다. 완성도 높은 대본, 연출에 강지환의 장르를 넘나드는 연기력이 더해지면서 극의 매력이 배가됐다는 평이다.
한류스타 타이틀을 넘어 연기파 배우로 자리매김한 강지환에 대한 국내 러브콜도 심상치 않다. ‘대체 불가’ 연기자라는 평가 속에 벌써부터 강지환의 차기작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돈의 화신’으로 안방극장에 성공적으로 복귀한 강지환을 휴식을 취한 뒤 차기작을 검토할 예정이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박세연 기자 psyon@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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