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미닛 현아의 영화 '은교(감독 정지우)' 패러디로 배우 김고은에게 관심이 쏟아지고 있습니다.
27일 현아는 한 방송프로그램에서 호스트로 출연해 신동엽과 은교 패러디를 선보였습니다.
방송에서 현아는 하얀색 민소매 티를 입어 섹시한 매력을 발산했습니다.
박해일 역을 맡은 신동엽에게 "헐 안녕하세요"라고 코믹한 인사를 건
영화 '은교'는 소설가 박범신의 원작으로 이적요라는 시인이 17살 한은교와 사랑에 빠진다는 내용입니다.
영화 '은교'에서 김고은은 청초한 매력을 선보였던 반면 현아는 발랄하면서 섹시한 모습으로 시청자의 눈길을 사로잡았습니다.
한편 영화 '은교'는 대종상, 청룡영화제 등 신인상을 6개나 석권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