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달 27일 방송 예정인 ‘상어’(극본 김지우/연출 박찬홍)가 지난 24, 25일 첫 촬영을 진행했다.
공개된 사진 속 손예진, 김남길의 눈빛에서는 서로를 원하지만 가질 수 없는 이들의 운명과 앞으로 펼쳐질 안타까운 로맨스가 느껴진다.
사진 속 김남길은 깊숙한 내면 속에 무언가를 숨기고 있는 듯한 비밀을 감추고 있는 듯한 모습이다. 손예진 역시 열정과 추진력 넘치는 캐릭터의 느낌을 고스란히 살렸다.
‘상어’는 ‘직장의 신’ 후속으로 5월 27일 첫 방송된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박세연 기자 psyon@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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