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조한은 최근 자신의 트위터에 “오늘의 점심식사. 계란 몇 개 더 먹을 거예요”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게재된 사진 속에는 샐러드와 흰 그릇 위에 놓인 두 개와 사과, 토마토, 삶은 계란 흰자로 구성된 저칼로리 다이어트 식단이 담겨있다. 이는 컴백을 앞둔 김조한의 불굴의 다이어트 의지가 빛나는 식단으로, 흡사 걸그룹의 식단과 닮아있어 눈길을 끈다.
앞서 지난 21일 한재석과 박솔미의 결혼식에서 축가를 맡은 김조한은 다이어트로 몰라보게 달라진 모습을 선보인 바, 컴백까지 얼마나 달라진 모습을 선보일까 기대를 모은다.
이를 접한 누리꾼들은 “걸그룹 뺨치는 의지다” “김조한 힘들겠다” “김조한 노래 빨리 듣고 싶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김조한은 현재 실용음악학원 ‘김조한 클라이믹스아카데미’를 운영 중이며, 새 앨범으로 컴백을 앞두고 있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염은영 인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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