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4일(현지시각) 영화 ‘아이언맨3’의 프리미어 행사에 참석한 ‘어벤져스’ 시리즈 감독 겸 작가 조스 웨던은 “새로운 슈퍼 히어로 남매가 투입될 것”이라고 밝혔다.
구체적인 캐릭터 이름은 언급하지 않았으나 영화를 향한 관심은 엄청나다. 일부 팬과 언론은 퀵 실버와 스칼렛 위치를 새로운 멤버로 지목하고 있는 상황. 이들이 ‘엑스맨’ 시리즈의 매그니토의 아들과 딸로 등장하기 때문이다.
아직 개봉이 한참이나 남았으나, ‘어벤져스2’의 업데이트되는 소식은 슈퍼 히어로물을 좋아하는 영화팬들을 떨리게 만들고 있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진현철 기자 jeigun@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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