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일 방송되는 MBC뮤직 ‘손담비의 뷰티풀데이즈’에서 손담비와 가희, 채한석은 플라잉 요가 체험에 나섰다.
전신운동을 통한 다이어트는 물론 심신의 힐링에도 효과가 높아 최근 떠오르고 있는 운동법인 플라잉 요가는, 천장에 매달린 해먹에서 요가를 하는 운동이라 다소 난이도가 높다.
손담비와 가희, 채한석 낯선 플라잉 요가에 체험에 처음에는 비명을 지르며 두려워하는 모습을 보였다.
하지만 정작 난이도 어려운 동작인 ‘뱀파이어’ 자세를 배우면서부터는 오히려 탁월한 유연성을 발휘하며 동작을 소화해냈다. 가희는 모델 구은애가 선보이며 많은 화제가 되었던 고난이도 동작인 ‘다빈치 자세’를 완벽한 포즈로 단번에 성공하며 강사로부터 극찬을 받았고, ‘피터팬’ 자세 등 초 고난이도 동작도 한 번에 성공해내 ‘플라잉 요가 신동’으로 직업 전향까지 제안을 받았다고.
손담비는 난해한 동작의 플라잉 요가를 하면서도 무결점 미모를 선보이며 ‘요가 여신’이라는 찬사를 받기도 했다.
방송은 5월 2일 오후 11시.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현우 기자 nobodyin@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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