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 사람의 소속사 큐브 엔터테인먼트와 YMC 엔터테인먼트는 6일 “김기리와 신보라가 ‘매직팡 for kakao’ 광고모델로 발탁됐다”고 밝혔다.
김기리와 신보라는 최근 열애 사실을 인정, KBS 2TV ‘개그콘서트’를 제외한 외부 일정에서는 첫 동반 출연이라 눈길을 끌고 있다.
해당 게임 관계자는 “두 사람이 최근 ‘매직팡 for kakao’ 홍보영상 촬영을 마쳤다”며 “게임 출시와 동시에 광고, 프로모션 등 다양한 활동을 함께 나설 예정”이라고 밝혀 두 사람이 함께 있는 모습이 자주 노출될 것을 시사했다.
이어 “친구, 연인과 실시간으로 대전하며 즐기는 캐주얼 게임이 두 사람의 친근하고 유쾌한 매력과 맞아 떨어져 모델로 선정하게 됐다”며 “곧 출시될
한편, 두 사람이 함께 출연하는 영상은 오는 7일 컴투스 공식 홈페이지와 트위터, 페이스북 등 컴투스 공식 SNS채널을 통해 확인 할 수 있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염은영 인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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