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지수는 지난 5일 자신의 트위터에 “저 직장의 신 OST 불렀어요! 직장의 신 요즘 즐겨보는 드라마인데 참여하게 돼서 기뻐요! 드라마 많이 봐주시고 노래도 많이 들어주세요. 녹음실에서 찰칵!”이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게재된 사진 속에는 신지수가 V 포즈를 취한 채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지난 2011년 ‘슈스케3’ 당시보다 한층 성숙해진 외모와 함께 날렵해진 턱 선을 뽐내 눈길을 끌고 있다.
이를 접한 네티즌들은 “신지수 음성 진짜 좋은데! 직장의신 OST도 잘 부탁해요” “음원 나오면 바로 받아야지” “신지수 근황 진짜 예뻐졌네” “이제 숙녀가 다 됐음! ‘슈스케3’ 때는 귀여운 여고생이었는데”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염은영 인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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