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현무는 8일 오전 자신의 트위터에 “걱정 많이 하셨죠? 10살 상근이는 아직도 건강하답니다.-tvN ‘세얼간이’”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게재된 사진 속에는 전현무가 상근이와 나란히 앉아 환한 미소를 짓고 있는 모습이 담겨있다. 바라보며 환하게 미소 짓고 있다. 무엇보다 빨간색 넥타이를 맨 상근이의 건강한 모습이 팬들의 시선을 사로잡고 있다.
상근이는 KBS 2TV ‘해피선데이-1박2일’ 초창기 멤버로 깨알같은 활약으로 ‘국민견’으로 큰 사랑을 받은 바 있다. 그러나 건강상의 문제로 한동안 방송에서 볼 수 없어 사망설까지 휩싸이는 웃지 못 할 해프닝이 일어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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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염은영 인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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