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일 복수의 연예관계자들에 따르면 윤종신은 바쁜 스케줄로 인해 ‘화차’에서 하차키로 결심, 최근 이 같은 의사를 제작진에게 전달했다.
현재 MBC ‘라디오스타’ 뿐만 아니라 SBS ‘일요일이 좋다-맨발의 친구들’ 등 다방면에서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어 스케줄 조율이 불가피해진 것으로 알려졌다.
이와 관련해 SBS 측은 “확정된 사안은 아니다. 조율중인 상태”라고 입장을 밝힌 상태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한현정 기자 kiki2022@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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