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리연구가 이지연이 외국인 남자친구와 약혼했다고 밝혔습니다.
이지연은 지난 달 29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남자친구 코디 테일러와 약혼한 사실을 밝혔습니다. 이에 페이스북 친구들이 축하 메시지를 보냈고, 이지연은 답글을 달며 “조만간 남자친구와 한국에 갈 것이다”고 털어놨습니다.
이지연은 결혼생활 18년 만인 지난 2008년 합의 이혼했으며, 이후 요리사로 변신해 바비큐 전문식당을 열었습니다.
특히 이지연이 운영하는 비큐 레스토랑 ‘얼룸 마켓 바비큐’는
이지연은 6일 이같은 내용을 전하면서 자신의 팬카페에 “바비큐는 미국인들의 솔(soul) 푸드로 정통 바비큐 식당들을 제치고 한국의 맛이 가미된 퓨전 바비큐 식당이 1위로 뽑힌 것은 놀라운 일”이라고 소감을 밝혔습니다.
[사진 = 이지연 미니홈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