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노의 질주: 더 맥시멈’ 팀이 지난 7일(현지시간) 런던 레스터 광장(Leicester Square)에서 월드 프리미어를 시작했다.
이번 런던 프리미어에는 오리지널 흥행 주역인 빈 디젤을 포함한 폴 워커, 미셀 로드리게즈, 성강 등을 포함해 이번 시리즈의 뉴페이스 루크 에반스와 지나 카라노까지 할리우드 스타들이 대거 참여해 자리를 빛냈다.
뿐만 아니라 수트와 화려한 드레스를 입은 배우들의 모습에 현장은 카메라 플래시 세례와 함께 뜨거운 취재 열기로 후끈 달아올랐다. 더욱이 영화 속 고급스러운 슈퍼카와 튜닝카들이 광장 주변을 둘러싸고 있어 현장의 화려함을 더했다.
‘분노의 질주: 더 맥시멈’의 주요 로케이션 장소가 영국 런던에서 이루어졌던 만큼 런던 프리미어 현장은 활기로 가득 찼다. 더욱이 레스터 광장을 가득 메운 관객들의 열기로 현장은 장관을 이루었다는 후문.
한편 ‘분노의 질주: 더 맥시멈’ 팀은 오는 13일 내한해 국내 영화팬들과 만남을 갖는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염은영 인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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