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스코리아 출신 배우 유리아가 특별 리포터로 변신해 할리우드 스타 윌스미스를 만났습니다.
유리아는 지난 7일 자신의 트위터에 “오늘 하루 일일 인터뷰어로 변신! 전문 인터뷰어는 아니지만 배우로서 최고의 할리우드 스타 윌스미스를 인터뷰할 수 있는 기회가 생겼네요! 난 행운아, 꺅! 대화하는 시간 내내 즐거웠답니다. ‘애프터어스’ 파이팅!”이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습니다.
사진에는 영화 ‘애프터어스’ 홍보 차 내한한 윌스미스와
이날 유리아는 준비된 공식 질문 외에도 윌스미스와 농담까지 주고 받을 정도로 영어실력을 유감없이 발휘했습니다.
한편, 이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유리아 예쁘다" "우와 예쁜데 영어도 잘해" "윌스미스 인증샷 부럽다" 등의 반응을 보였습니다.
[사진 = 유리아 트위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