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지대한과 한예리가 남녀 신인 연기상 주인공이 됐습니다.
지대한과 한예리는 9일 오후 6시 서울 동대문구 경희대학교 평화의전당에서 열린 제49회 하이원 백상예술대상에서 영화 '마이리틀히어로', '코리아'를 통해 남녀 신인 연기상을 수상했습니다.
800대 1의 경쟁을 뚫고 '마이 리틀 히어로' 주인공이 된 지대한은 이번 영화에서 아역 뮤지컬 배우를 꿈꾸는 역으로 춤과 노래를 습득하며 열연을 펼쳤습니다.
한예리 역시 영화 '
특히 한예리는 실제 북한인이라고 오해를 받을 만큼 완벽에 가까운 연기를 펼쳐 화제를 모았습니다.
이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정말 멋진 배우들” “대한민국 영화게를 이어갈 스타들이다” “지대한 한예리 축하해요!” 등의 반응을 보였습니다.
[사진 = 스타투데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