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G 측 관계자는 13일 매일경제 스타투데이에 “중화권 진출 확대를 위해 연내 현지에 별도 회사가 꾸려질 예정”이라고 밝혔다.
홍콩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에 따르면 YG는 소속가수 싸이가 ‘강남스타일’, ‘젠틀맨’으로 월드스타로 떠올랐고, 빅뱅이 월드 투어를 성공적으로 마치며 중국 시장 진출에 적극 뛰어들기로 했다.
YG 관계자는 “현지 파트너와 협력해 회사를 만들 계획이지만 구체적으로 어떤 모습으로 꾸려질 지에 대해서는 아직 언급할 단계가 아니다”라고 밝혔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박세연 기자 psyon@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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