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담비와 가희는 지난 9일부터 13일까지 4일 동안 MBC뮤직 ‘손담비의 뷰티풀데이즈’ 녹화 차 필리핀 세부로 해외 촬영을 다녀왔다.
이번 필리핀 특집 방송에서는 스노쿨링, 페러세일링, 제트스키 등 각종 해양 스포츠를 섭렵하며 섹시하게 태닝한 피부와 완벽한 보디라인이 눈길을 끌 예정.
특히 세부 모벤픽 리조트에 위치한 한 클럽에서 진행된 ‘클럽 문화 체험’ 촬영에서 블랙 앤 화이트 클럽룩으로 정반대의 매력을 뽐내며 패션 대결을 펼쳤다.
손담비는 화이트 드레스로 여성스러움을 강조, 가희는 블랙 미니 드레스와 새빨간 레드 립스틱으로 강렬한 섹시미를 연출했다.
한편 필리핀 특집 방송은 오는 23일, 30일 2회에 걸쳐 방송된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염은영 인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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