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SBS TV 주말극 ‘원더풀 마마’에 출연 중인 정유미의 ‘직찍’이 올라왔다.
사진 속 정유미는 블루 계열의 파스텔 컬러재킷과 패턴 원피스로 남다른 패션 센스를 보여주고 있다. 극 중 ‘된장녀’와는 다르게 순수하면서도 사랑스러운 모습이다.
공개된 사진은 ‘원더풀 마마’ 촬영이 없는 날에 시간을 내 쇼핑을 즐기는 모습인 것으로 전해졌다. 정유미는 팬들을 의식하지 않고 즐겁게 쇼핑했고, 반겨주는 팬들을 향해서는 인사를 건네고 소탈한 모습을 보였다.
누리꾼들은 “정유미 너무 사랑스럽다”, “드라마 속 모습과 다르네요”, “정유미의 러블리룩 예쁘다”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원더풀 마마’는 철없는 3남매가 엄마에 대한 사랑을 깨달아가면서 진정한 화합을 그리는 가족드라마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진현철 기자 jeigun@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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