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효리는 최근 ‘맨발의 친구들’ 녹화에 참여, 서울과 지방을 오가며 촬영을 마쳤다. ‘맨발의 친구들’ 관계자는 21일 매일경제 스타투데이에 “이효리씨와 재미있게 녹화를 마쳤다. 방송을 통해 재미있는 모습을 확인할 수 있을 것”이라고 전했다.
이효리는 정규 5집 발매를 앞두고 ‘맨발의 친구들’을 통해 예능 나들이에 나섰다. ‘맨발의 친구들’은 과거 ‘패밀리가 떴다’로 인연을 맺은 장혁재 PD가 연출을 맡고 있는 프로그램이다.
방송 관계자에 따르면 이효리는 장혁재 PD와의 의리로 ‘맨발의 친구들’에 게스트로 선뜻 나섰다. 특히 ‘맨발의 친구들’에는 강호동 외에도 윤종신, 김현중, 유이 등 이효리와 친분이 깊은 고정 멤버들이 대거 출연 중이라 소소한 웃음이 유발됐다는 후문이다.
한편 이효리는 21일 정규 5집 ‘모노크롬’으로 가요계에 복귀한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박세연 기자 psyon@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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