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장윤정이 ‘힐링캠프’에서 속도위반 설에 대해 부인했다.
장윤정은 지난 20일 방송된 SBS ‘힐링캠프, 기쁘지 아니한가’에서 속도위반을 의심하는 MC들에게 분명한 입장을 전했다.
이날 장윤정은 “9월로 예정된 결혼식을 6월로 앞당겼다”며 “도경완이 ‘이 좋은 걸 내가 왜 참아야 하느냐’고 했다”며 날짜를 앞당긴 이유를 설명해 MC들의 질투를 불러일으켰다.
또한 그녀는 “임신이 아니라는 것을 알리기 위해 ‘회충약을 먹었다’고 이야기했는데도 안 믿는 분들도 계시더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장윤정과 도경완 아나운서는 오는 6월 28일 백년가약을 맺는다.
[MBN스타 박정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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