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그맨 유재석이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친절 연예인 1위에 선정됐다.
21일 한국 방문의 해 위원회가 지난달 23일부터 5월 17일까지 홈페이지를 통해 실시한 ‘친절 이미지에 가장 어울리는 연예인’에 대한 설문조사를 실시했따. 그 결과 유재석이 전체 응답자 2,360명 중 23.5%의 선택을 받아 1위에 이름을 올렸다.
유재석의 뒤를 이어 2위에는 그룹 슈퍼주니어가 뽑혔다. 이들은 팬들 뿐만 아니라 제작진에게도 항상 예의 바르고 인사성이 밝다는 다수의 의견으로 선정됐다.
이외에도 가수 이승기(7.4%), 싸이(7.3%), 피겨스케이트 선수 김연아(4.4%)가 뒤를 이었다.
[MBN스타 여수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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