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0일 스스로 목숨 끊은 이 모 씨는 주변인에 의해 발견됐습니다.
21일 오후 이 씨의 측근은 한 매체를 통해 “자살이 맞다. 하지만 일각에서 블락비 소송과 상관있다는 소문이 있지만, 전혀 관계없다. 개인적인 사유다. 혼자 더 이상 해결 방법이 없다고 느낀 것 같다”고 말했습니다.
이 씨의 시신은 발견 즉시 후송돼 서울 소재의 한 병원 내 장례
생전 이 씨는 블락비가 소속사 스타덤엔터테인먼트에 전속계약 효력 정지 가처분 신청을 내는 과정에서 문제를 일으키는 주요 인물로 거론됐습니다.
당시 이 모 씨는 제작비와 홍보비 명목으로 블락비 멤버 부모로부터 7000만원을 교부 받았으나 잠적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사진=스타투데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