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 MC 유재석이 ‘친절연예인 1위’에 등극했다.
한국방문의해위원회가 “내가 뽑은 대한민국 친절대사”라는 주제로 친절 이미지에 가장 어울리는 연예인에 대한 설문조사를 실시한 결과 유재석이 1위의 영예를 안은 것.
이는 전체 응답자 2,360명 중 23.5%가 지지한 것으로, 응답자들은 겸손하고 주위를 먼저 생각하는 유재석의 배려심을 높이 평가한 것으로 알려졌다. 또 방송여부와 관계없이 남녀노소 누구에게나 공손한 그의 모습이 대표 친절대사로 뽑히기에 적격이라고 답했다.
한국방문의해위원회 관계자 측은 “시민들이 대한민국 친절대사로 뽑은 연예인들은 배려, 인사, 미소로 대표된다”며 “한국을 찾은
한편, 슈퍼주니어가 2위, 이승기가 3위에 올랐고, 싸이와 김연아 선수가 뒤를 이었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염은영 인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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