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장윤정의 남동생 장경영 씨가 누나가 10년 번 돈을 탕진했다는 소문에 입을 열었습니다.
지난 20일 장경영 씨는 연예매체 EMN과의 단독인터뷰에서 "침묵으로 일관한 이유는 입을 열자니 누나가 다칠 것 것이고, 입을 닫자니 회사가 다칠 것이고. 제 말 한마디에 이 모든 게 영향을 받을 것이기에 신중하게 인터뷰에 임하게 됐다"고 말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이에 장경영 씨의 “입을 열자니 누나가 다칠 것이고, 입을 다치니 회사가 다칠 것이다”라는 발언의 어조를 두고 누리꾼들 사이에서 논란이 일었습니다.
한 누리꾼은 “누나 장윤정을 걱정하는 것인지 자신이 알고 있는 것으로 협박하는 것인지 모르겠다”는 반응을 보였고 또다른 누리꾼은 “전혀 장윤정에게 도
한편 이날 인터뷰에서 장경영 씨는 자신의 사업 분야와 규모에 대해 "2008년부터 사업을 시작하여 현재 유통, 무역, 문화사업 총 3개 회사의 총괄 부사장으로 재직 중"이며 "현재 연매출 약 100억원 규모에 200여명 임직원을 두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사진=해당 영상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