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장의 신’ 김혜수가 인명구조자격증으로 오지호의 목숨을 살렸다.
21일 방송된 KBS2 월화드라마 ‘직장의 신’에서 장규직(오지호 분)이 가스 누출 사고가 난 와이장 물류센터에서 갇히자, 미스김(김혜수 분)에게 마지막 문자메세지를 보냈다.
이날 와이장과의 3개월 계약을 마치고 해외로 떠나려던 미스김은 장규직 문자메세지에 이상한 낌새를 느끼고 급하게 발길을 돌린다.
발 빠르게 물류센터로 향한 미스김은 장규직을 구출하기 위해 재난인명구조요원으로 변신한다. 미스김에게는 인명구조요원 자격증 역시 있었던 것.
그녀는 위험을 무릅쓰고 천장을 통해 물류센터로 들어가 빠른 시간 내에 장규직을 구출해 내어 보는 이들의 감탄을 자아냈다.
[MBN스타 송초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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