둘이 먹는 어마어마한 양의 삼겹살이 공개돼 경악케 했다.
최근 온라인 상에 ‘둘이 먹는 삼겹살’이라는 제목으로 한 장의 사진이 올라와 눈길을 끌었다.
해당 사진은 지난해 방송된 KBS2 ‘스펀지’의 한 장면으로 삼겹살을 먹기위해 식탁에 나란히 앉은 개그맨 유민상과 김수영의 모습이 눈에 띤다. 특히 두 사람이 먹을 삼겹살의 양이 상상을 초월해 보는 이들을 놀라게 한다.
유민상과 김수영은 ‘개그콘서트-아빠와 아들’ 코너에서 남다른 식성과 재치있는 유머로 시청자들의 사랑을 받은 바 있다.
‘둘이 먹는 삼겹살’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유민상과 김수영 식성 대단하다.” “두 사람 정말 부자지간 같다.” “외모는 물론 식성까지 붕어빵인 듯.” “입이 딱 벌어지는 삼겹살 양.”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MBN스타 여수정 기자]
▶ 日 女아이돌 출신, 자택서 불륜…‘남편에 발각’
▶ 배수빈, 8살 연하 예비신부와 10월 화촉
▶ 이효리 배드걸, 공개 1시간 만에 ‘차트순위↑’
▶ 전효성 KIST 축제서 ‘민주화 발언’ 눈물 사과
▶ 한소영 감량비결 물어 봤더니…`깜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