빅스는 지난 21일 서울 서대문구 신촌동에서 열린 게릴라 팬미팅을 통해 500명의 팬들과 만났다.
이는 지난 20일에 열린 ‘데뷔 1주년 기념 및 첫번째 미니앨범 ‘하이드(Hyde)’ 발매기념 쇼케이스 및 첫돌잔치’에서 소속사 대표로부터 받은 선물인 ‘대표님 1일 이용권’ 사용의 일환으로, 멤버들이 직접 아이디어를 내고 팬들과 만나기를 자청했다.
이들은 컴백 무대를 앞두고 연습으로 바쁜 상황임에도 불구, 게릴라 팬미팅 소식을 공식 트위터를 통해 긴급 공지로 알리는 등 각별한 팬 사랑을 보여줬다.
소속사 측은 “팬미팅이 시작되기 약 1시간 전에 공지를 했음에도 팬미팅 장소에는 500여 명의 팬들이 한꺼번에 몰려 신촌 거리를 마비시켰다”고 현장 분위기를 전했다.
이날 빅스는 신곡 ‘하이드’를 무반주로 선보였고, 준비한 떡을 팬들에게 일일이 나눠주는 자상한 모습을 보였다.
빅스는 “팬 분들께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 싶
한편 빅스는 지난 20일 첫 번째 미니앨범 ‘하이드(hyde)’를 발매, 23일 방송되는 케이블채널 Mnet ‘엠카운트다운’을 시작으로 본격적인 활동에 나선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소담 인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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