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인 고영욱이 항소심 공판을 3주 가량 앞두고 사선 변호인을 선임했다.
22일 법조계에 따르면 고영욱은 21일 법원에 변호인 선임계를 제출, 국선 변호인을 취소하고 사선 변호인을 새롭게 고용했다.
그는 1심부터 변호를 맡아왔던 로펌 고우 소속 성영주, 곽성환 변호인을 재선임, 다시 손을 맞잡기로 했다.
앞서 서울서부지법 형사11부는 지난달 10일 열린 선고 공판에서 고영욱에 징역 5년, 신상정보 공개고지 7년, 위치추적전자장치 부착 10년을 명령했다. 고영욱 측은 판결에 불복, 바로 항소장을 제출했다.
[MBN스타 송초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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