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곡 ‘커피 한잔’으로 돌아온 가수 루미엘이 컴백을 앞두고 성대결절 진단을 받아 활동에 비상이 걸렸다.
23일 소속사에 오투엔터테인먼트 측은 “병원에서 최소 2주간의 휴식을 취해야 한다는 통보를 받아 활동을 잠시 미루고 치료 중에 있다”고 전했다.
지난 22일 MBC뮤직 ‘쇼!챔피언’으로 컴백 무대를 선보인 루미엘은 목소리가 나오지 않아 단순 감기로만 알고 병원을 찾았다가 성대결절이라는 소식을 접했다.
컴백 준비로 무리하게 하루에 6~7시간씩 연습에 몰두했던 것이 화근. 신곡 활동을 시작하기도 전에 활동을 중단하게 돼 안타까움을 더했다.
[MBN스타 박정선 기자]
▶ 한혜진 기성용 데이트 포착, `내조의 여왕!`
▶ 수영, 완벽한 종잇장 몸매 자랑
▶ 리쌍 길, ‘갑의 횡포’ 논란에 “안타까울 뿐, 억울해”
▶ 한지민, 진짜 같은 헤어스타일 ‘알고 보니…’
▶ 손호영 차 사망 여성, 알고보니 2년간 교제한 여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