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신화가 1세대 아이돌다운 위엄으로 무대를 장악했다.
신화는 23일 방송된 Mnet ‘엠카운트다운’에서 ‘디스 러스(This love)’를 열창하며 여심을 녹이는 파워풀한 퍼포먼스를 선보였다.
그들은 세련미가 돋보이는 무대의상을 맞춰입고 각자의 매력을 뽐냈다. 특히 현 아이돌들의 조상 격에 달하는 이들은 세월을 무색하게 만드는 칼군무와 남다른 가창력으로 4분가량의 무대를 흥겹게 만들었다.
신화의 ‘디스 러브’는 사랑 앞에서 적극적인 남자의 심경을 저돌적으로 표현한 러브송이다.
이밖에 ‘엠카운트다운’에는 신화, 샤이니, 비원에이포(B1A4), 시크릿, 티아라엔포, 빅스, 유승우, 서인영, 이기찬, 나인뮤지스, 백퍼센트, 유비트, 헬로비너스, 원더보이즈, 지헤라 등이 출연했다.
[MBN스타 여수정 기자]
▶ 김민아 아나운서 시청률 공약 “1% 넘으면…”
▶ 한혜진 기성용 데이트 포착, `내조의 여왕!`
▶ 수영, 완벽한 종잇장 몸매 자랑
▶ 한지민, 진짜 같은 헤어스타일 ‘알고 보니…’
▶ 리쌍 길, ‘갑의 횡포’ 논란에 “안타까울 뿐, 억울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