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2PM 준호가 팬들에게 예쁜 마음을 담은 식사를 대접했다.
준호는 25일 300인분의 식사를 정성스럽게 준비, 늘 2PM을 사랑해주고 응원해 주는 팬들에게 ‘2PM♥HOTTEST’라는 진심 어린 메시지를 담아 팬들에게 전달했다.
더블 타이틀 곡 ‘이 노래를 듣고 돌아와’와 ‘하.니.뿐.’으로 컴백한 2PM은 팬들의 뜨거운 사랑 속에 컴백 불과 1주 만에 지난 24일 방송된 뮤직뱅크에서 1위를 차지했다.
컴백 후 2PM은 “1위를 하면 팬 분들께 식사를 대접하겠다”는 약속을 한 바 있으며, 뮤직뱅크에서 공약을 한 멤버 준호는 트위터를 통해 2PM의 사진과 함께 “준호가 쏩니다~ 잘 받으셨는지?? 우리 팬들 맨날 밥도 못 먹고 올 텐데 걱정 되서 준비해봤어요. 맛있게 먹고 힘내요. 사랑해요 hottest!!”라는 다정한 메시지를 남기기도 했다.
준호는
“저희 2PM에게 큰 영광을 안겨주신 팬 분들을 위해 준비한 작은 정성”이라며 “2년간 저희를 기다려 주시고, 저희가 어디에 있든 늘 응원해 주시고 아껴주시는 팬 분들의 사랑에 비하면 너무 작은 선물이다. 맛있게 드시기를 바란다”며 다시 한번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2PM은 주말까지 음악 프로그램을 통해 무대를 이어간다.
[MBN스타 송초롱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