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인 김한석의 아내가 유재석의 ‘백상예술대상’ 수상을 예견하는 꿈을 꾼 것으로 밝혀졌다.
26일 방송예정인 TV조선 ‘살림 9단의 만물상’은 ‘숙면의 비밀’이라는 주제로 녹화가 진행되었다. 이날 북한 김일성 전 주치의 김소연 박사를 비롯해 풍수지리 연구가, 예지몽 연구가, 건강 학춤 창시자 등 살림 9단들이 전하는 상상을 초월하는 다양한 알짜정보들을 공개했다.
이에 김한석 아내의 꿈 얘기를 들은 전문가는 “꿈속의 상황은 승진과 성과를 상징한다”고 해몽해 훈훈한 분위기가 연출됐다.
전문가의 해몽대로 ‘살림 9단의 만물상’ 녹화 다음날인 5월 9일 제49회 백상예술대상 시상식에서 유재석은 영예의 대상을 차지하는 기쁨을 맛봤다.
[MBN스타 박정선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