엠넷 오디션 프로그램 '슈퍼스타K3' 출신 크리스 고라이틀리가 "아들을 가졌다"고 밝혀 화제입니다.
28일 크리스는 자신의 페이스북에 "아들을 갖게 됐어요. 오늘 병원에 다녀왔어요"라는 글을 게재했습니다.
그는 "아들이 가수가 되면 정말 좋겠지만, 그건 그 아이가 큰 후에 결정하겠죠. 아이가 커서 한국 군대에 갈까요? 아니요. 그 아이는 미국인일까요, 한국인일까요? 맞아요, 둘 다예요"
앞서 크리스는 지난 3월 자신의 페이스북에 여자친구의 임신 소식과 함께 곧 약혼할 계획을 밝힌 바 있습니다.
이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크리스도 참 4차원인 듯" "여자친구 얼굴 궁굼하다" "옆에 있는 여자분이 여자친구 인가요?" "이제는 행복하게 사세요" 등의 반응을 보였습니다.
[사진=크리스 페이스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