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청률 조사회사 TNmS에 따르면 28일 방송된 MBC '컬투의 베란다쇼'는 전국기준 6.8%의 시청률을 올리며 프로그램 자체 최고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날 방송은 직장내 회식을 주제로, 회식 문화를 많이 접하는 수도권 가구에서는 8.6%까지 시청률이 올랐다. 특히 여자 50대(5.7%), 여자 30대(4.3%), 여자 60대 이상(4.3%), 여자 40대(4.2%)로 회식 문화를 싫어하는 30대 이상 여자 시청자들이 많이 시청한 것으로 나타났다.
한편 '컬투의 베란다쇼'와 동 시간대 방송한 KBS 1TV '뉴스9'는 17.1%, KBS 2TV '1대 100'은 6.9% SBS '현장 21'은 5.8%를 기록했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현우 기자 nobodyin@mk.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