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이민정이 연인 이병헌과의 결혼설이 나돌자 공식 입장을 밝혔다.
이민정의 소속사 엠에스팀 엔터테인먼트 측은 29일 “두 사람의 결혼에 대해 구체적으로 절경된 것이 없다”고 입장을 전했다.
이에 대해 소속사 측은 “이민정이 부케를 받았다는 사실 때문에 생긴 오해인 것 같다”고 해당 설을 일축했으며, 이병헌의 소속사 역시 “부케를 받은 것은 맞지만 당장의 구체적인 결혼계획은 없다”고 곁들였다.
이병헌과 이민정은 지난해 8월부터 만남을 이어오고 있다.
[MBN스타 박정선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