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보이프렌드 동현이 생애 첫 뮤지컬 ‘천번째 남자(가제)’서 B1A4 산들과 함께 주연으로 더블 캐스팅 됐다.
뮤지컬 ‘천번째 남자(가제)’는 한국의 오랜 전설인 구미호를 모티브로 사람들에게 잊혀져 가고 있는 사랑에 대한 정의를 아이러니하고 유머러스하게 그린 러브스토리이다.
소속사인 스타쉽 엔터테인먼트는 “뮤지컬 ‘천번째 남자’는 2013년 9월 28일 부터 시부야 AiiA Theater Tokyo에서 상연을 앞두고 있다. 자세한 것은 추후 공지될 예정”이라고 밝혔다.
보이프렌드는 신곡 ‘온앤온(ON&ON)’이 발매와 동시에 인기몰이를 하며 한, 일 양국서 활발한 활동을 지속하고 있다.
[MBN스타 금빛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