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 ‘자기야’가 결방됐다.
30일 SBS 수목드라마 ‘내 연애의 모든 것’ 후속으로 2부작 드라마 ‘사건번호 113’이 연속 방송됨으로써 ‘자기야’는 결방을 하게 됐다.
이날 2회 연속 방송된 ‘사건번호 113’은 인기 동명소설을 드라마로, 열혈 검사와 형사가 만나 시체가 발견되지 않은 살인 사건에 대한 진실을 밝히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법정스릴러다.
이밖에 ‘내 연애의 모든 것’ 후속으로 방송되는 ‘너의 목소리가 들려’는 내달 5일부터 전파를 탄다.
[MBN스타 김나영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