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쓰에이 페이가 개불을 처음 접했을 때의 느낌을 전했다.
30일 방송된 KBS2 ‘해피투게더3’에는 ‘글로벌 야간매점’ 특집으로 2PM 택연, 존박, 미스에이 페이, 박준규, 샘 해밍턴이 출연해 다양한 이야기를 나눴다.
이날 페이는 “개불을 처음 보고 외계인인 줄 알았다”는 말로 개불을 처음 접했던 당시의 놀라움을 표현했다.
존박 역시 “처음에 개불을 자르는 모습을 접하고 무척 놀랐다”며 “하지만 직접 먹어보니 생각과 다르게 맛있었다”고 털어놨다.
한편 이날 샘 해밍턴은 한국어를 배운 이유가 스펙을 쌓기 위함이라고 밝혀 웃음을 자아냈다.
[MBN스타 안하나 기자]